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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블로그에 들어와 과거의 글들을 읽어봤다.
과거에 했던 고민들을 보면서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다. 경제적 고민, 출산과 육아에 대한 고민, 이민과 미래 등등...
포스팅 당시와 똑같이 여전히 고민하고 있는 내용들도 있고, 어떤 내용들은 피식하며 읽었었다.
뭔가 생각하거나 고민하는 순간에 기록하지 않으면 나중에 기억나지 않기 때문에 블로그를 쓰려고 했는데 게으르다면 게으른 이유로 1년 넘게 포스팅을 못 했다. 내가 기억하는 마지막 포스팅은 (코딩 개발 일지 제외) 제주도로 왔다는 글이었던 것 같다. 제주도로 오게 된 계기와, 그간 있었던 일들을 정리하는 포스팅이 필요할 것 같다.
- 제주도로 오게 된 계기
- 제주도에서의 1년 (22.06.29 - 현재)
- 복직 23.06 부터 지금까지의 이야기(제주 서울 출퇴근)
- 그리고 지금 하고 고민들과 계획
꽤나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지만 정리해놓지 않으면 기억에서도 사라질 것 같아 꼭 정리해보고자 한다.
오늘은 여기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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